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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박

    수박

    수박의 식물학적 특성

    수박은 박과에 속하는 덩굴성 1년생 초본으로서 염색체수는 n=11이다. 대표적 여름철 과일로서 크게 각광을 받았으나, 최근에는 재배기술의 발달로 주년 공급 체계가 세워져 연중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수박의 재배적인 특성을 보면 어미덩굴의 2∼6마디에 있는 각 잎 겨드랑이에서 나온 덩굴이 세력이 강한 곁가지로 자라는데, 이 아들덩굴은 어미덩굴 못지 않게 성장하여 과일을 착생시킨다. 그리고 각 잎 겨드랑이에서는 손자덩굴이 자란다.

    덩굴은 마름모꼴에서 거친 털로 덮여 있는데, 잎은 호생하고 장심장형으로 열편은 3∼4개 정도이다. 과일은 장과이고 과피색은 청·녹·황·백색을 띤다. 과육은 적색·도색·황색·녹색·백색 등이며, 과형은 구형 또는 타원형·원형 등이다. 종자의 색깔은 백색·크림색·황록색·암적색·적황색·흑색 등이 있고, 이들의 바탕에 얼룩얼룩한 무늬가 있는 종자가 많다.

    꽃은 자웅동주에 이화이고, 웅예 초생기 까지는 성의 구별이 없이 발육하며, 그후 암꽃과 수꽃으로분화한다. 암꽃은 주지의 7∼8마디째에 제1번화가 착생되며 그후 4∼6마디마다 착생한다. 측지에서는 6∼8마디째에 제1번 암꽃이 착생되고 그후 4∼6마디에 암꽃이 맺게 된다.

    수박의 재배(기상)환경

    수박 수박

    수박의 원산지는 남아프리카 중앙부인 칼라하리 사막(남위 20∼25°부근)으로 고온과 건조,그리고 장일의 조건을 좋아한다. 따라서 수박은 다른 작물에 비해서 기상의 변화에 민감한 편이며, 낙과 , 덩굴마름병 등의 병해를 받기 쉽다. 수박의 생육적온은 낮온도 25∼30℃, 밤온도 16∼20℃, 지온 23∼25℃이다. 광 보상점은 1,500럭스, 광포화점은 80,000럭스로 채소작물 중에 빛을 가장 많이 필요로하는 작물이다.

    종자의 발아적온은 25∼30℃이고, 15℃이하나 40℃ 이상에서는 발아율이 떨어진다. 다만 배수체 씨앗에서는 30℃전후의 고온을 필요로 한다. 암꽃의 발현은 저온과 단일조건에서 빨라지며 온도가 일장보다 강하게 영향을 미친다. 개화는 꽃눈의 분화로부터 암꽃은 28일 전후이고, 수꽃은 암꽃보다 2일 정도 늦다. 개화와 개약에는 최저 13∼14℃가 필요하며 개화시각은 여름의 경우는 5시부터 6시 사이이지만 기온이 낮을 때는 늦어진다.

    꽃가루의 발아는 25 ∼28℃가 적온이고, 13∼16℃가 최저이며, 35∼40℃가 한계 온도이다. 과일의 등숙에 필요한 적산온도는 암꽃이 수정이 된 후 800∼1200℃이다. 건조에는 강하나 습할 경우에는 덩굴의 마디마다 부정근이 생겨 접목을 했을 경우에도 덩굴쪼김병이 생기고, 덩굴마름병이 쉽게 발생하게 된다. 일조가 약하면 덩굴과 잎을 웃자라고 특히 개화 결실기에는 낙과의 원인이 된다.

    그러므로 수확량과 온도 사이에는 플러스의 상관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고, 강우량과의 사이에는 마이너스의 상관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일조량은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6월과 7월의 합계가 300시간 이상이어야 품질과 수확량 면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